안성시새마을회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최우수 일죽면, 우수 죽산면, 장려 서운면 > 사진게시판

◎ 활동일시 : 2019-12-08
◎ 활동장소 : 안성시새마을회관
◎ 행사주관 : 안성시새마을회
◎ 내용 : 올해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에서 12만7,490kg을 수거한 일죽면새마을(127,490kg)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1만2,140kg을 수거한 죽산면새마을가 우수상, 7만3,640kg을 수거한 서운면새마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올해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생명살림운동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지난 달 25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읍면동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 운동이다.

안성시새마을회는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통해 폐자원을 수거해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운동을 2월부터 전개해 폐비닐 43만640kg 폐지 3만7,705kg 고철 7만5,560kg 헌옷 12,310kg 기타 5,732kg 등 총 561,947kg을 수거해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했다.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으로 얻은 자원재활용 수익금(55,000천원)으로 경로잔치, 복달임, 쌀 나누기, 연탄 나누기,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돌보미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김진원 회장은 “올해 1년 동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에서 3R자원모으기 운동을 펼쳐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만7,321kg, 2014년 54만4,642kg, 2015년 45만354kg, 2016년 57만7,291kg, 2017년 43만4,482kg 2018년 47만8,893kg, 2019년 53만3,777kg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