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안성시새마을회, 직접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서...5,000개 만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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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5회 작성일 20-06-10 13:47본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중에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직접 천으로 마스크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안성시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10일 안성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여성회관 양재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으로 마스크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마스크 만들기 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크 만들기를 계획하고 약 5,000개 분량의 마스크 재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을 염려하여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에 새마을회에서 이 사업을 새마을 부녀회 주관의 봉사활동으로 계획을 바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15개 읍면동 부녀회 중 매일 2개 부녀회가 봉사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10일에는 미양면 부녀회(회장 주예순)와 서운면 부녀회(회장 권영자) 회원은 물론이고 봉재기술을 가진 여성회관 양재동아리(회장 김애자) 회원 6명이 함께 했다.
김진원 회장은 “준비한 재료를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부녀회원분들이 봉사로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만든 마스크는 안성시청에 기부해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안성(http://www.sisaanseong.com)
안성시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10일 안성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여성회관 양재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으로 마스크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마스크 만들기 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크 만들기를 계획하고 약 5,000개 분량의 마스크 재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등을 염려하여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에 새마을회에서 이 사업을 새마을 부녀회 주관의 봉사활동으로 계획을 바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15개 읍면동 부녀회 중 매일 2개 부녀회가 봉사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10일에는 미양면 부녀회(회장 주예순)와 서운면 부녀회(회장 권영자) 회원은 물론이고 봉재기술을 가진 여성회관 양재동아리(회장 김애자) 회원 6명이 함께 했다.
김진원 회장은 “준비한 재료를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부녀회원분들이 봉사로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만든 마스크는 안성시청에 기부해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안성(http://www.sisaanse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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