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의 짜고 치는 고스톱? 누가 더 손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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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고스톱 현대사를 읽어 보면 정치는 그저 극우 정권(이건 김영삼 정권 포함. 김영삼 자신이 독재세력에 기어들어갔으니)+수구언론 같은 고스톱 조선일보의 공작의 결과라는 생각을 갖게 됨.그 교활하고 저열한 정치공작, 특히 매카시즘 동원해서 정권 안보에 치중하면서 고스톱 수많은 희생자들을 낳은 점.이런 역사의 뒷배경, 그 실상을 철저하게 파헤친다는 점에서 강준만의 책들은 미국의 Rick 고스톱 Perlstein의 골드워터 시기부터의 미국 우파 분석 시리즈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음. 그의 책을 읽으면 고스톱 우선 닉슨의 언론 플레이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 한국의 역대 독재정권은 닉슨 뺨치는 교활함에다 특유의 잔인함(고문공화국)까지 고스톱 더해, 블랙코미디를 연상케 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여줌.그냥 정치 관련해서, 특히나 매카시즘 관련에서 정부의 말은 고스톱 거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면 됨. 그게 현실이었음. 그리고 그러한 독재정권의 세뇌공작에 세뇌된 인민들과 그 작업을 고스톱 수행한 조선일보 같은 언론이 버젓이 넘버 원 신문사로 군림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 파시즘의 잔재를 고스톱 온전히 떨쳐버리지 못한 정치후진국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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