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부터 흔들바위, 울산바위까지 등산 소요시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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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이 신흥사 내린후 스님들의 울력이 대단했으리라.설악산 신흥사로 들어가는 인도는 제설작업이 잘되어 客들이 드나들수 있으니 감사함 이다.양길가로 쌓여진 눈들이 산을 이루어 드나드는 객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동남아에서 온 이방인들은 무리를 이루며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이지만, 나는 스님들의 울력으로 하는 제설작업의 어려움이 눈에 보여 신흥사 감사함으로 합장한다.아주 오래전 국방의 의무를 행할때 싸리빗자루와 나무로 만든 밀대로 하여야하는 제설작업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었지 !벌써 세월이 반세기 그리 흘러갔구나우리 국민들은 어쩌다 두서너명씩 보이고 ~~점점 시야를 가리는 흰눈이 펑펑내리기 시작하니 우린 계조암, 통일대불 (청동대좌불)까지만 가서 禮를 드리고 돌아서 나가기로 한다.순례팀의 안전을 신흥사 도모하기로 한다.불자들은 초여름에 다시 오자며 청을 구한다.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227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6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6눈이 정말 많이 왔다.기온이 영상 6°~ 영하 5°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많은 눈이 녹아내렸다는데~~쌓인 눈들은 내키를 훨씬 넘어서니 雪山을 이룬다.눈발이 점점 굵어지며 도로에 쌓이기 시작한다.저만치 신흥사 일주문까지의 신흥사 도로가 금새 하얗게 덮인다.일주문옆 우측 신흥사 유물전시관 앞에도 흰눈이 산을 이루고 당분간은 유물전시관은 문을 닫는다고 ᆢ바닥에 녹아내리던 물위로 눈이 쌓이며 질퍽거리니 보행이 불편하고 미끌거려 불자들의 안전이 위험하다.전각에 지붕에서 흘러 내리는 눈 뭉치가 위험스럽게 보인다.금강산 건봉사의 불이문에서 기와가 함께 흘러내리며 안전사고의 위험스러웠던 신흥사 일주일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노보살들은 여기까지만 가겠다고 일주문에서 발이 얼어 붙었다 신흥사 통일대불까지만 순례하기로 하고 ᆢ우린 향초공양을 드리기로 하고 대초를 구매하여 공양을 드린다.*공양을 드리는 마음향 한개피 사름은 마음의 악취를 없애고자 함이며촛불 하나 밝힘은 마음의 어둠을 밝히고자 함이며 맑은 물을 올림은 마음의 티끌을 신흥사 씻고자 함이며꽃 한송이 올림은 마음의 기쁨을 나누고자 함이며쌀을 올림은 마음의 양식을 쌓고자 함이며과일을 올림은 마음의 맑은 기운을 올리고자 함이며불전을 올림은 마음의 인색함을 없애고자 함이며인등을 밝힘은 마음의 앞길을 밝히고자 함이니이 마음으로 부처님께 절하움이 참다운 공양일세통일대불 양옆 초박스안에 초를 밝혀 공양을 드린다.하얗게 쏟아지기 신흥사 시작하는 눈산을 이룬 눈더미산을 감싸는 백설이 많아지며 산이 흐릿해진다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내원법당 안내세월의 풍상에 부처님이 울고 있는 듯 보여ᆢ전각 출입시 지붕위의 눈이 쏟아지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빨리 나가자고 서두르는 ~~~눈 보라가 내려오네 그려 위험하구먼 !발걸음을 재촉한다발걸음을 재촉하여 길을 나선다.눈이 오는대도 케이블카가 운행하는구나 신흥사 !풍경은 맛집인데~~안전은 다운 !대단한 자연의 힘 서둘러 하나씩 줄지어 나가는 애마들 山者無心碧 산자무심벽 雲者無心白 운자무심백 雲山兩具空 운산양구공萬像種種色 만상종종색산은 무심하나 스스로 푸르고구름은 무심하나 스스로 희도다.구름과 산이 함께 공한데만상은 가지가지 빛이로다.#설악산 #雪山 #대설 #폭설 #신흥사통일대불 #설악산대설 #봄을예약 #신흥사일주문 #계조암 #통일법당 #공양을드리는마음 #無心 #자연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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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님의 댓글
Kristi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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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